익스피디아하면 명실공히 온라인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온라인 여행업계의 선두주자입니다. 익스피다아는 앞으로 아시아 지역 예약률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있고 목표대로 이뤄진다면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여행 서비스 예약 비중은 36%에서 66%로 증가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 

특히 호텔과 항공권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은 복잡한 비행 스케쥴과 환승에 골치 아플 필요없이 한번에 스케쥴을 잡아주고 결제까지 끝내준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 특히 해외에서 시차 때문에 엉뚱한 비행기를 예약해서 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해프닝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. 단지 여행시작 날짜와 끝나는 날짜만 지정해서 일정을 잡을 수 있다는 건 아주 편리한 일입니다.

 

저 또한 유럽지역으로 날아가는 중에 모스크바에서 환승할 비행기가 갑자기 탑승 게이트가 변경되어 놓쳐서 3시간을 더 대기하고 다른 비행기로 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.

 

익스피디아는 호텔닷컴, 트리바고, 라스트미닛닷컴 등 여행 숙박 브랜드들도 인수하면서 성장 기반을 넓히고 이 브랜드들이 확보한 대규모 글로벌 고객을 기반을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아시아 여행시장에 공룡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현재 마켓의 흐름에 맞게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지원 가능하도록 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